나를 기념하라 누가복음 2장 8-14 배경 헬라어 원전에서의 제목은 '카타 루칸' 즉 '누가에 의한'으로 되어 있습니다. 누가는 의사였으므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전문적인 의학용어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또한 누가는 성경의 저자중에 유일한 이방인이었으며 안디옥에 거주하는 헬라인이었으며 디도의 형제로 보입니다. 누가는 신실한 사람이었으며 자신이 가진 의사로서의 재능으로 주의 사역에 동참하고 또한 희생적인 봉사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헬라인으로서의 냉철한 지성과 교양, 의사로서의 덕망과 아울러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한 모든 일을 상세하고도 정확하게 기록하고자 했습니다.그는 자신과같은 헬라문화권에 사는 비유태인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썼습니다. 누가가 ..

사무엘상 3장 8-11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1. 배경한세 대학청년여러분 이제 한해가 거의 끝나는 12월입니다. 이번년도에는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세웠습니까? 그 목표를 잘 이루었습니까? 여러분은 학생이니 좋은 학점을 목표했겠죠? 좋은학점을 받았습니까? 이제 기말고사가 다가오니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할때입니다. 매일 매일을 열심히 살아서 여러분의 눈앞에 주어진 목표를 잘 이루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눈앞의 목표를 잘 이루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가운데에 인생에서 여러분이 하나님에게 관심이 있고 하나님을 믿으려고 한다면 하나님의 관심사, 여러분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표에 대해서도 여러분은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의 사무엘 이란 말은 "하느님이 들으신다."라는 뜻이이에요. 사무엘은 ..

나를 지으신 주님 이사야 45장 9-15 9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10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11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12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13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

욕을 당하시되베드로 전서 2장 21-25 21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22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23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25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배경. 베드로전후서는 위대한 사도의 가르침이 그대로 묻어있는 서신입니다. 네로 황제(도미시안, 트라얀이..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한세대 대학청년여러분 잘 지내셨습니까?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번예배이후로 우리청년들에게 어떤 설교를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가 문득 소망에 대한 내용이 제 머릿속을 스쳐지나가서 소망에 대한 묵상을 하다가 오늘 본문이 생각나게되서 함께 오늘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한번 같이 볼까요?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라고 합니다.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기쁜일도 일도 슬픈일도 있고 여러 가지일을 겪게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슬픈일, 화나는 일등을 많이 겪게되다보면 많이 우울한 상태에 들어갈수가 있게됩니다. 노인들이 그런경우..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라 밥로스라는 작가를 아십니까? 티비에 나와서 굉장히 멋진 그림을 아주 편하고 쉽게 그리면서 그림을 잘못그리는 사람들에게 아주 화가 날만한 대사를 합니다. 참쉽죠?라고요. 그래서 그림못그리는 사람들을 열받게했던 천재화가였는데 그 천재화가가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아십니까? 엄청난 부자가 됐을꺼 같자나요. 그런데 그러게 되지못합니다. 왜냐하면 밥로스가 유명하지않을 때 코왈스키라는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와 그의 남편인 cia요원과 함께 잘못 썼던 계약서로 인해서 밥로스의 모든 재산권이 제한당했고 그 재산권을 밥로스가 죽고나서 자식에게 물려주지도 못했습니다. 이처럼 엄청난 재능을 가진사람도 그 재능으로 인해 행복하지 못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착취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