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한세대학교회 아침예배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2025. 2. 3. 19:42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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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로마서 121~3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는 바울이 전도여행중에 쓴 성경입니다. 로마서는 이신득의 즉 믿음으로 의롭다칭함을 받는것의 과정과 결과, 이스라엘과 구속사, 성도의 실천윤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집필동기는 곧 구원이 인간의 선행이나 공적 또는 율법의 행위로 주어지는 것인 것처럼 오해 하고 있는 부분을 시정하며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음으로 구원받음을 설파하기 위하여 본서를 기록했습니다. 둘째는 로마교회가 당면한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간에 야기된 몇 가지문제들(14)에 대해 전해들은 바 이를 해결함으로써 로마교회 내의 유대인 성도와 이방인성도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목케 하고자 썼습니다.

 

1절 말씀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라는 말은 구약의 제사인 번제,소제,거제 등에 익숙한 이스라엘성도에게는 너무나 이해가 바로되는 구절이었습니다. 아 제사는 제사장조차 잘못드리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하는 거룩한 의식인데 내 몸을 그 거룩한 제사에 쓰이는 제물과 같이 하나님께 드리라라는 구절은 이스라엘인 성도들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주면서 동시에 거룩함으로 무장하기 위한 큰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의 제사에서 제사장에게 방울을 항상 달아놨습니다. 왜냐하면 제사장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다가 엉뚱한 방법으로 자기마음대로 제사를 드리면 그 자리에서 바로 죽이시는 그야말로 칼날위에 서있는 것과 같은 엄격한 질서의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예배를 그리고 자신의 삶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것은 예배자에게 굉장한 부담감으로 다가왔을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거룩한 산제물이 되기를 원하시므로 여러분이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열심히 사시고 또한 예배의 자리에서 최대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하여 노력해야하겠습니다.

 

2절말씀은 우리에게 현재의 시대가 하는 행동들을 본받지말라고 합니다. 또한 마음을 새롭게하라고 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는 이스라엘백성에 비해서는 이방인이므로 율법의 까다로운 정결법을 다 지키지않아도 됩니다. 이스라엘사람에게 명하신 뭐는 먹고 뭐는 먹지말고 하는 그런 까다로운 그런것까지 지키지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이 세대를 본받는다 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명하신것과 완전히 동떨어진 오히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앞에 다른 신을 두지말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상이며 신인 것입니다. 돈이 내게 하나님보다 소중합니까? 하나님이 먼지를 부시듯하면 순식간에 사라질것이 돈입니다. 명예를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십니까? 하나님이 끌어내리시면 순식간에 없이지는 것이 명예입니다. 어떤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십니까? 하나님이 그것을 미워하시며 여러분에게서 그것에 대한 시험을 반드시 주실것입니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세상풍조를 따르게하는 공중의 권세잡은자 곧 불순종의 아들들인 타락천사 사탄의 수하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의 주변에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좌시하지말고 그러던지 이렇게 냅두지말고 여러분도 하지말고 또한 그런 이시대와 맞서 싸워야합니다.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사람이 살다보면 자기가 굉장히 지혜로운것처럼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사람을 다 판단합니다. 너는 이래서 안되고 또 저사람은 저래서 안돼 뭐 이러면서 온갖 사람을 정죄합니다. 세상을 다 판단하고 자신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누구의 모습과 닮았습니까?

 

적용

 

오늘 제가 설교말씀에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만한 산제사 될만한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가장 간단한 방법 한가지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바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감사일기를 쓰도록 추천합니다.

감사일기란 무엇이냐면 먼저 감사한 것을 쓰는 것입니다.

내게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태까지 내인생가운데 베풀어주신 것을 한페이지정도 써보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할 것이 넘쳐날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할것이 없다 이러면 좀 하나님과 심각한 상태입니다.

 

또한 두 번째로 앞으로 감사할것에 대해서 쓰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많은 소망을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원이 사람마다 정말 다양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그냥 순수한 꿈, 여러분의 순수한 소망을 그대로 써봅시다.

그런데 그것을 이미 이루어주셨다라고 생각하고 예를 들어 피아노를 잘 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확정형으로 감사일기를 쓰는 겁니다. 약간 하나님을 협박?해서 그 응답을 받아내는 것은 아니고 여러분의 믿음의 훈련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얼마나 믿는가?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의 훈련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가 여러분이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운가? 그런것들에 대한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일기에서 ~~해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할때는 그 일이 내 눈앞에서 그 일이 이루어진것처럼 그것을 나의 마음속에 내 생각속에 이미 이루어졌다라고 상상하고 상상해서 그것이 내 눈앞에 보이는것처럼 여러분이 생각해야합니다. 확신해야합니다.

어렵죠? 이게 될까? 이런생각도 들테고

그런데 그 소원이 하나님앞에서 합당한 소원이라면 여러분의 소원은 이루어질것입니다.

 

이방법은 우리 순복음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조용기 목사님이 자주쓰신 방법입니다.

어렸을 때 잘사는 집에 갔더니 마호가니 책상이라는 멋진 갈색책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책상을 달라고 기도를 했더니 기도가 안이루어지더랍니다. 그래서 왜 안주세요 그러고 기도를 했더니 구체적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이 마음가운데 떠올랐다고합니다. 그래서

크기는 어떻고 높이는 어떻고 색깔은 어떻고 이런식으로 자신의 눈앞에 이루어진것처럼 기도했다고 합니다. 우리 다 따라 해보겠습니다. 이루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실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복을 주십니까? 여러분이 잘되는 인생이 될것입니까? 맞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며 또한 여러분 모두를 잘되는 인생이 되게해주실것입니다. 그 되어져가는 것은 여러분들이 더 영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지만 투시의 은사가 있다든가 예언의 은사가 있다든가 할 때 그 것을 더 구체적으로 알수있을것이나 여러분이 기도한다면 여러분도 약간 희미하게는 알게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살 때 기도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명령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왜 내게 기도하느냐 네가 명령하라 라고 모세를 혼내셨다라고 설교를 앞으로 할 생각인데.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도 말합니다. 기도만 하지말고 여러분의 삶에 명령하십시오. 그리스도의 권세를 받은자로써 여러분이 여러분의 환경을 지배해야합니다. 그러므로 명령하십시오.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었을 때 파트사역자다보니 그래서 제가 월화수목금토일 주7일제를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월요일날 어떤 여직원이 자기업무랑 관련이 있는데도 굳이 그걸저한테 떠넘기면서 약간 쌀쌀맞은 태도로 실장님이 해주세요!라고 새침한 말투로 말을 하길래 제가 평소에 잘해줬는데도 이렇네 황당하군 이렇면서 마음속으로 성적표를 꺼내서 오케이 너 마이너스 100점 이렇게 적어줬습니다. 그래서 그직원한테 약간 실망한상태로 저녁기도회에 와서 설교를 듣는데 그때 그 선교사님이 마침 귀신들린자 들에 대한 설교를 하시면서 귀신이 들어왔다 나갔다하면서 자꾸 성도들 괴롭힌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때 불이 들어왔습니다. ! 얘도 그렇겠구나 이 마이너스100점짜리 행동을 한 이 녀석도 이 못되게 하는 이 행동을 하는 이면에는 악한영이 역사하겠구나 그래서 제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000에게 역사하는 모든 더러운것들은 떠나갈지어다라고 세 번 명령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그 직원을 향해서 명령했습니다. 000을 훼방하는 모든 더러운 것들은 떠나갈지어다라고 세 번 매일명령했더니 놀랍게도 이 여직원이 금요일쯤되니 착해진겁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여러분들 여러분들 주변을 향하여 항상 명령해야합니다. 그냥 기도만 하면서 살면 안됩니다.

베드로전서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 말씀과 같이 믿음을 굳건히하고 사단을 대적하여야합니다 또한 우리가 이땅을 지배하고 이땅가운데 역사하는 모든 더러운것들 악한영과 그 악한영에게 영향을 받아 잘못된 일을 하는 모든이들을 도와야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시간 다같이 명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 000과 내 식구와 내 사랑하는 한세대학교회에게 역사하는 모든 더러운 것들은 물러가라

 

여러분들이 명령할때에 그런 모든 더러운것들 모든 귀신의 세력이 쫓겨나갈것입니다. 모든 악한영의 역사들이 쫓겨나갈것입니다. 잘못된 일들이 쫓겨나갈것입니다. 우리를 못되게하는 모든 더러운것들이 쫓겨나갈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역이 시작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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