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한세대 기숙사 아침예배 히11장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2025. 2. 3. 19:52설교

2024.09.29 한세대학교회 아침에배 히11장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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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않는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12

 

사랑하는 대학청년여러분 오늘 말씀은 히브리서입니다. 히브리서11장은 보통 믿음장이라고 불릴정도로 믿음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저번설교에서 목사님이 사랑장이라고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에 대해서 했는데 오늘은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입니다. 여러분 믿음이란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까? 내가 미래에 어떻게 될까? 나는 결혼을 잘할수있을까? 좋은 직장을 갈수있을까?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까? 좋은 아이를 낳게될까? 내 가정은 행복할까? 등등 여러분의 마음속에 걱정이나 고민거리를 주는 일들이 있습니까?

다행히 우리청년들은 30대후반이나 40대중반정도가 아니라 아주 파릇파릇한 20대초중반의 나이이기 때문에 사실 목사님이 좀전에 언급했던 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지는 않을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재의 고민은 멋진남자와 사귀고싶다라던가 멋진여친을 사귀고 싶다정도일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제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또 취직할때가 되고 결혼을 해야할때가 되고 그런시기가 다가오면 고민이 많이 되고 인생이 굉장히 힘들다 인생이 내마음대로 안된다라는 것을 깨닫게되고 기독교인으로서 근원적인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 고민은 바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나?라는 고민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나? 거기에서 더 발전해서 하나님이 계신가?까지 가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읽다보면 3절에서 기독교의 신앙자체가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하나님과 또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성경과 또한 성경가운데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도우신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우리한세대학청년 여러분 우리 예배를 드리는 청년이라면 좀전에 목사님이 말했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나?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나? 하나님이 계신가? 같은 고민은 하지말아주십시오. 이런 말을 하는 목사님은 어떤 인생을 겪었길래 하나님을 믿는다는걸까요? 이 자리에서 설교하는 목사님의 삶이 아주 평온했을거같습니까? 아니면 아주 풍파가 가득한 삶이 었을거같습니까? 네 맞습니다. 아주 비바람이 파도가 치는 그런 인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운데 얼마나 많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나?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나? 하나님이 계신가?라는 고민을 했을까요?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고 또 인생가운데서 뭐 엄청난 돈을 엄청난 행복을 누리진 못했지만 건진거 여러개중에 하나가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도와주시고 하나님은 계시다는 것을 부정할수없다라는 아주 강력한 믿음. 세상 누가와도 바꿀 수 없는 그런 믿음을 갖게되었어요. 사랑하는 우리한세대학청년들에게도 그런 믿음이 생기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5절말씀에서는 아벨과 에녹이 하나님을 잘 믿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런 놀라운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목사님은 사실 히브리서가 바울사도가 썼을거같다라는 강력한 의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에 대해서 너무 잘압니다. 그리고 신앙의 기초가 아주 완벽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주 확실합니다. 이런게 다 갖춰지기가 쉽지않은데 예수님의 활동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있던 인물은 바울사도가 아주 유력합니다.

바울사도는 아주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어떤 체험이냐면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힐뻔한 체험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대학청년여러분들 배 타봤습니까? 비행기만 타봤죠? 배를 타고 나는 풍랑을 경험했다? ? 네 없을겁니다. 만약 여기에 수백명 수천명이 있어도 사실 그런 경험을 해본사람은 거의없을겁니다. 아마 수십만명쯤 가야 그제서야 경험했다라는 사람이 나올겁니다. 근데 목사님도 배를 타고 풍랑을 경험해봐서 여러분들에게 아주 으스대면서 설명해줄수있는거에요. 풍랑은 파도는 평소엔 잔잔합니다. 그래서 방심합니다. 그런데 비가 많이오면서 폭풍이 시작되면 파도가 크게 치는데 배도 거의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배를 탔는데 그 배가 위아래로 약 5~10미터를 올라갔다 내려갔다한다고 생각해봐요. 완전 그거보다 더 무서운 경험은 별로 겪을수없을겁니다. 당장 죽지도 않어. 계속 그래. 와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바울사도는 목사님이 겪은 풍랑은 비교할수도없는 무시무시한 풍랑 유라굴로라는 폭풍우를 만납니다. 배위에 있던 사람들이 바람에 휩슬려 날라가고 파도에 휩슬려 떠내려갑니다.

와 그런무시무시한 경험을 하는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계시가 있어서 아주 강력한 확신을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한세대학청년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에서 그런 무서운 폭풍우같은 경험을 하지않기를 바라지만 여러분이 만약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강력하게 생겨난다면 여러분에게 어떠한 무서운 인생의 난관이 닥치더라도 여러분은 두려워하지않게될겁니다. 오늘 말씀에서 수도없이 강조하는 믿음을 여러분이 소유하게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목사님을 따라 말해주세요. 하나님 저에게도 바울사도와 같은 강력한 믿음을 갖게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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